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로피코 5 (문단 편집) === 무역선 === [[파일:트로피코 5 무역선.jpg]] 무역선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항구에 자동으로 드나들며 모든 상품을 선적하는 화물선과 달리 무역선은 특정 상품만 수출입할 수 있다. 무역선은 항구 1채당 1척씩 주어지며 시대별 열강[* 식민지 시대는 왕정(=서인도회사), 세계대전은 연합군과 추축군, 냉전은 미국과 소련, 현대는 미국, 러시아, 유럽연합, 중국, 중동.]들에게 특정 상품을 원가보다 더 비싸게 수출하거나 더 싼값에 수입할 수 있다. 다만 수입은 열강들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에는 밀수업자나 해적, 세계대전부터는 [[쿠바]], [[베네수엘라]],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등의 인근 [[중남미]] 국가들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가끔 광산도 없는데 철 수출 목록이 뜨는 등 개발되지 않은 품목이 수출목록에 뜨는데 누르지 말자. 배는 왔다갔다하지만 잘 보면 물품을 선적하지 않는다. 즉 수출을 안 한다는 이야기. 항구를 낭비하는 것이니 수출할 땐 분명히 개발된 자원/공산품을 수출하도록 하자. 특정 열강에게 무역선을 보내는 것으로 무역 계약이 체결되는데 무역할 때마다 해당 열강과 입지가 좋아지며, 경우에 따라선 해당 열강과 대립하는 다른 열강과의 입지가 떨어진다. 이번 작에서는 무조건 무역선을 통해서만 상품을 수입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역선을 어디에 보내느냐에 따라 외교 입지와 국가 수익이 결정된다. 열강과의 무역은 간혹 그 열강과 일정 수준 이상의 입지를 요구하는데, 확장판 워터본에서 추가된 핵잠수함을 설치하면 입지에 상관없이 무역을 할 수 있다. 무역선을 보내면 최소 5년에서 최대 15년 동안 수출이 가능하며 계약 기간이 다하거나, 수출하기로 한 양을 다 수출했거나, 계약 기간 중에 무역선을 더 이상 보내지 않으면 얼마 후에 자동적으로 계약이 취소된다. 반면 수입은 도중에 취소하지 않는 한 일단 시작되면 게임 내내 자동으로 수입이 된다. 한 번이라도 수입에 배를 투입했다면 즉시 빼더라도 활성 무역로에 계속해서 남아있게 된다. 열강에게 수입한다면 기간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 목록에서 지워지지만, 인근 중남미 국가들에게 수입할 경우 취소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수입한다. 무역으로 수출입 가능한 상품들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무역창을 틈틈히 봐서 수출입할 상품을 정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수출할 때는 대체로 원가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수출할 수 있지만 일부 품목은 원가보다 더 싼 가격으로 책정되어있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보면서 팔 수도 있다. 반대로 수입할 때도 원가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수입하게 될 수도 있다. 옆에 원가가 나오므로 잘 비교해서 택하자. 무역선으로 먹고 살 생각이라면 가급적 등대와 건선거를 짓는 편이 좋다. 등대는 이용할 수 있는 무역로를 더 늘려주며, 건선거는 무역선이 오고가는 속도를 높여준다. 또한 건선거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역선이 실을 수 있는 적재량을 50% 늘려주거나 항구당 사용할 수 있는 무역선을 2척으로 늘려줄 수 있다. 세관을 짓는 것은 필수인데 수출 가격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업그레이드로 수입 가격을 낮추고 스위스 계좌도 채울 수 있다. 무역선을 통해 수출할 때 주의할 점은 일단 배 하나라도 계약을 체결하고 나면 해당 상품은 화물선이 적재하지 못 한다. 무조건 무역선이 그 상품을 싣고 가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무역량에 비해 훨씬 많은 상품이 쌓여있고 항구로 운송까지 되었는데도 정작 수출은 조금씩밖에 못 할 수 있으니 주의. 또다른 주의할 점은 수입을 하고 근처에 운송사와 수입한 원료를 쓰는 곳이 있더라도 수입한 원료가 필요한 곳으로 운반되지 않고 항구에 계속해서 묶여있는 경우가 있다. 운송사가 수입한 원료는 잘 신경 쓰지 않고 수출을 우선하기 때문. 이렇게 되면 수입은 했는데 수입한 걸 못 쓰고 돈만 날리게 된다. 심지어 수입을 중단하고 수입 원료를 소비하는 곳을 없애버리더라도 화물선이 수입한 상품을 적재하지 않아서 항구에 계속 묶여있게 되는 현상도 나타난다. 버그로 추정된다. 이걸 해결하려면 수입한 상품을 수출하는 무역선을 찾아서 투입해 무역으로 수출하는 수밖에 없다.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웬만한 건 자급자족하는 편이 낫다. 철이나 보크사이트, 우라늄과 같이 매장량이 그리 많지 않은 자원의 경우, 고갈되면 수입해야 할 수도 있는데 정식 수입루트를 통하는 것 외에 추가로 '밀수항구'를 지어놓으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특정 금액을 들여 철 1000을 정기적으로 수입하는 상황에서 밀수항구를 추가로 지어놓는다면 그 밀수항구에서 추가로 철을 들여오는데 무려 꽁으로 들여오니 아주 좋다. 수입 자원이 2종류라면 밀수항구도 최소 2개를 지어놓으면 2종류 자원을 번갈아가며 다 들여온다. 수입자원에 많은 정식 무역선을 배정할 수 없는 경우 이렇듯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